굳이 말하자면 페티쉬 같은건데
이런거 일반적으로 여친이 이해해주기 힘든거야?
그렇다고 발 사진만 모아보거나 그런 집착(?) 수준은 아니고
발로 성ㄱ를 애무해주고 그런거 바라는건 아닌데
여자들 신발 벗을 때 감춰져있던 발이 드러나는게 꼴릿하고
맨발에 반바지 입으면 다리부터 발까지 시선이 계속 가
그리고 관계 할 때 아직 요청해본 적은 없는데
관계 중에 많이 흥분한 상태에서
여친 발 코에 대고 냄새도 맡고 싶고
여친이 내 발 냄새 맡아주거나 입으로 빨아주면 좋겠어
글로 쓰다보니까 내가 생각해도 좀 더럽거나 징그러울 수 있는데
평소에는 몰라도 특히 흥분하다보면 계속 발을 원하게 돼
이거 여자친구가 받아들이기 힘든걸까?
근데 니 발도 여자친구가 똑같이 해주길 바라는건 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