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하자면 애초에
이성 능력과 신체 구조에 있어 더 탁월한 능력을 타고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 것은 당연한 것임.
인간의 욕구 충족 수단 및 그걸 분배하기 위한 경쟁 능력에 있어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 조건을 타고났는데
엄밀히 따지면 양성평등이란 말 자체가 개소리다.
그 어떤 구실을 가져다 붙인다해도 결국 남성에 의한 지원인 형태일 뿐 궁극적으로 평등하다라는 인식 자체가 생기는 것은 불가능하지.
페미니즘에 대항하는 양성평등이라는 보기 좋은 과실이 있는데도 페미니즘의 광기만큼 큰 지지와 구심을 못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양성평등 조차 사실은 구색 맞추기식 선비마인드에 불과하다는 것을 속으로 아는 것이지.
유전자 조작 기술이 발달하여 평균적으로 여성도 남성과 완벽하게 동등한 능력을 지니게 될 수 있지 않는 한
성별간 평등 따윈 불가능하며 결국 그 뿌리는 인위적인 할당과 지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