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들어갔음. 그런데 이 회사는 신입부터 뽑지 않고 경력직으로 뽑음
내가 특이케이스 그래서 그런지 나이대도 나보다 많고
대화에 끼어들지를 못하겠다. 지들끼리는 신나있는데 나만 소외되어 있다.
그렇다고 나를 주도적으로 왕따 시키는것도 아님. 사람들도 나쁘지 않음.
그냥 내 스스로가 너무 외롭다고 느낀다.
그리고 기숙사라서 선임이랑 같이 방 쓰는데 아예 말을 안한다. 서로 각자 방들어가고 끝이야.
연고없는 타지로 올라와서 회사생활중인데 너무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