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할까요 좀 대놓고 얘기하긴 싫고
예전에 한번 제가 밥사기로했다가 가격이 생각한거에비해 좀 비싼가격이길래 아무생각없이 놀랐더니
뭔가 자기한테 돈 쓰는게 아까운사람취급해버리더니
싫어하더라구요 그러고 그뒤로부턴 제가 무조건 내게 되버렸는데 걍 일상이 되버린듯한데 미칩니다
저는 자차있고 국산중형 새차이고 기름값도 만만치않고 진짜 뒤질맛입니다 좋긴좋으나.. 본인은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이좋다며 기준도 잘 모르겠고 걍 밥사주고 좋은거 주는사람인건지 어떻게해야 자연스레 뿜빠이라던가 최소한의 예의라도 보이게할수있을까요
티안내고 저도 제가 호구이고 답없는거 압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돈도 자기것처럼 아끼는게 정상이야..
내 평생 저런 여자 딱 한번 만나봤는데 서울년, 바로 손절했다.
연애 처음하는거야? 손절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