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안 앉더라
당연히 맨날 씻고 다니는데
내가 연애 경험 잏으면 걍 그런가보다 할텐데
모솔이라서 매번 자존감 뚝뚝 떨어짐
내가 나도 모르는 냄새가 나는걸까 아니면 냄새 나게 생긴건가
혐오스럼게 생겼나 별 생각 다들더라
내 인생에는 자존감 오를 일이 하나도 없는거 같음
유머게 45살 모쏠남 게시글 보는데 진짜 마음이 착잡하네
저분은 집이라도 있지 난 집도 못살거 같은데
진짜 늙기전에 빨리 자살해야
영정사진이라도 덜 추한거 걸수있지않을까 자주 생각함
덩치가 좀 있다 -> 좁다
다른자리가 있다 -> 굳이 낯선남자 옆에 앉을 이유가 없다
버스가 미어터지는데 자리가 남았는데도 안앉는거 아니면 정상이다.
자존심을 기르자 모쏠도 자신감있으면 여자 생기더라 내 친구도 취업하더니 자신감생겨서 27살에 모쏠 탈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