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9.02.25 23:56

고민) 회사 인간관계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처음 들어간 회사, 사람들 다 좋아. 내 사수만 빼고 

 

나랑 업무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다들 살갑게 대해주지만

 

업무 관련 된 한 사람 내 사수는 나랑 벽두려는게 너무 느껴진다. 

 

다른 사원들하고 날 대할 때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 그냥 날 업무에만 관련된 사람으로만 생각하는거 같아. 

 

안 친해도 돼. 이런거 무시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일을 안가르쳐준다는거야. 

 

나는 신입이다보니 긴가민가 한 건 다 물어본단 말이야 물어볼 때마다 항상 

 

이것도 모르냐? 당연한거 아니냐는 식이고 옆자리 다른 부서 직원이 뭐 물어보면 나서서 찾아주더라

 

이게 계속 쌓이니깐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거 같다.

 

연봉복지가 좋은 회사라 퇴사까지는 아닌거 같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녀야 하나 모르겠다. 

 

김짤러형들에게 조언좀 구해볼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4787998 2019.02.25 23:57
    사수가 진짜 안좋으면요 회사 오래 못다닙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퇴사할때 사수가 한짓'고대로 말하세요 사수는 불이익 받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트레스 받으며 다녀야죠 뭘
    0 0
  • 익명_71886584 2019.02.26 00:05

    연봉복지가 좋다함은 본인이 능력치에 비해 잘 들어왔다는건데 그 힘들게 한 취업을 아깝게 사람하나때문에 그만두니마니하지말고 힘들더라도 최대한 감정 숨기고 절대 꼬운티 내지말고 버텨절대로 적으로 만들지말고 불편한 관계가 되지않도록 노력해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버티다보면 편해질때가 올거야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몰라도 나중에 어느정도 비슷하게 아는 수준까지 올라갔다싶을때가 올거고 사수가 실수하는거나 부족한 모습이 보일때가 올거야 그래도 우리는 자비롭게 도움주자 이쯤되면 편해질거고 사수 스타일도 이해가 될거야 아 이사람은 이런스타일이구나 ~ 그때 아 입사초기때 참기를 잘했다할거야 집에서 잠자는 시간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길잖아 그 사람하고 잇는 시간이 엄마랑 지내는 시간보다 와이프랑ㅊ지내는 시간보다 길텐데 불편하게 만들지말자~ 참자 참아

    참으면 1년안에 저정도 단계 온다 생각보다 금방 온다  사람은 어딜가나 적응해요 ~ 어딜가나 다 사람사는 동네야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25792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4200
107813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49
107812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1
107811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0
107810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14
107809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27
107808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15
107807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84
107806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21
107805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88
107804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08
107803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59
107802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02
107801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36
107800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0
107799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33
107798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88
107797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45
107796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85
107795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60
107794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57
107793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43
107792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57
107791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2
107790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21
107789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13 Next
/ 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