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으로 식사량 조절하고 런닝 뛰니까 다른 부위는 다 골고루 빠졌는데
허벅지 안쪽 살은 안빠져서 앉을 때 졸라 짝 달라붙는 거 뵈기 싫고
한참 살 빼기 전, 지금보다 10kg더 나갔을 때 입던 청바지가 다른 곳은 멀쩡한데 가랑이 부위만 닳아버린 게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안잊혀진다.
이 부위 어떻게 빼냐??
fyi : 키181 몸무게76
일반식으로 식사량 조절하고 런닝 뛰니까 다른 부위는 다 골고루 빠졌는데
허벅지 안쪽 살은 안빠져서 앉을 때 졸라 짝 달라붙는 거 뵈기 싫고
한참 살 빼기 전, 지금보다 10kg더 나갔을 때 입던 청바지가 다른 곳은 멀쩡한데 가랑이 부위만 닳아버린 게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안잊혀진다.
이 부위 어떻게 빼냐??
fyi : 키181 몸무게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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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빠지지
뺄살도 없구만...
와우 내가 176에 57이다가 85까지 쪘다가 다시 76까지 빼서 좋아했는데 더한 놈이 있네? 내가 낼부터 더 뺀다 ㅆㅂ
부위별 살빼기 반박 논문으로 운동선수들로 예를 들어서 쓴 논문이 있음 (나도 직접읽은게 아니라 약 2년전부터 헬스를 하면서
유틉영상 엄청나게 봤거든 헬스루틴 영상 살에관한 정보영상 등등 못해도 100개 이상 봤을꺼임 그중 하나에서 논문을 예로 들더라고)
특히 한쪽 부위를 주로 쓰는 테니스 배드민턴 같은 운동선수들의 주로쓰는 팔이난 다리랑 반대 팔이랑 다리의 근육량은 차이가 나지만
지방은 거의 차이가 없다라는 논문이 있음
혹시라도 근육은 적고 지방이 많은 체형이면 가벼운 근력운동을 통해서 살의 탄력을 줘서 얇아 지게 만드는게 더 효율적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