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끼친 피해나

 

미세먼지 등 민폐적인걸 위주로 생각해서

 

장깨들 잘 죽었다 이렇게 말하는건

 

그 죽은 개개인들에 대한 생각보다 중국이라는 국가 단위,

 

전체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거 같음.

 

근데 그렇게 따져보면 울나라는 베트남전에 참전했을때

 

당시 울나라 군인들이 베트남 민간인 학살하고

 

여자 강간도 많이 했었음 이건 부끄러운 역사적 사실이라

 

울나라에는 공공연히 알려지지 않음

 

그렇게 생각해보면 베트남이 한국에 대해 혐오 감정이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인데 세월이 지나서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닌

 

현재를 사는 우리가 만약 수장되어서 떼죽음 당했다고 했을때

 

베트남 사람들이 잘 뒤졌다고하면 좋아하면

 

그려려니 수긍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직접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것도 없는데?

 

국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자연재해에 대해 감정이입 할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