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2일째 아니 딸래미 반 확정나서 금욜부터 5일째 쳐 박혀 있네 실제로는...ㅂㄷㅂㄷ
딸래미는 8월4일까지 지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필요할 때만 나온다 그러면 온 가족 마스크 써야 하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딸래미 생각하면 눈물난다 그래도 잘 버티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ㅠㅠ
난 피해 주는거 싫어해서 내 신조가 나 하나 땜에 여러사람 피해 주지 말자 라 그냥 휴가 포기하고 에어콘 틀어놓고 갬도하고
마누라랑 야스도 하고 애들이랑 맛나는 것도 먹고 ㅅㅂ 이러면 됐지...뭐 하는데 밖에 날이 너무 덥지만 좋단 말야
내가 물놀이를 진짜 좋아 하거렁 다 지쳐서 밖에 나가도 나만 1시간 넘게 물놀이 하는 놈인데 그냥 깔끔하게 접었다..ㅅㅂ
나 잘한 거 맞제???
제발 이번 휴가 드라이브만 하고 물놀이 여행은 자제하자...나 하나쯤이야 이런 생각은 접어두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