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9.02.26 18:32

여자친구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여자친구 만난지 1년 되가는데 보통 술이랑 친구 문제로 많이 싸웠거든?

여자친구랑 진짜 친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 걔만 만날때면 매번 연락하는것도 귀찮아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예전에는 다음날 아침까지 집안들어가고 연락 안된적도 있었고 내가 서운한거나 속상한거 

말하면 울어버리고 힘들다하고 술마시며 친구만날때 나한테 연락하려고 신경쓰는게 싫다는데 

항상 내가 서운하다고 말해도 항상 내가 사과하고 달래줘야되고 내 감정은 위로받은적 없는데 

 

내가 헤어지거나 그런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그냥 살고 있는데 이젠 조금씩 지쳐가는게 느껴져

 

이거 헤어져야 되는걸까

 

그 친구 만날때만 아니면 이런일 없는데 저런 문제로 벌써 꽤 싸웟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0926874 2019.02.26 18:32
    평소에 안그러다 그친구만날때 왜그러는지 이유정돈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를해봐
    그친구 만나서 연락이 잘 안되는정도면 무슨 이유가 있지안을까

    감정쓰레받이로 살지말고 잘 이야기해보고 안알려주거나 회피하거나 무조건논리로 나오면 헤어져 좋은사람 많다
    0 0
  • 익명_54713049 2019.02.26 18:33
    나는 항상 솔직하게 얘기하자고 말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말만하면 울어버리고 달래줘야되고
    나는 내가 집착이 심한건가 생각도 들고 근데 그친구 만날때만 나한테 카톡이나 그런거 해주는게 신경쓰는게 싫다는데
    이해가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말대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그 감정을 받기가 두려워
    0 0
  • 익명_10926874 2019.02.26 18:34
    나도 지금은 6년차 연애중인데 그 전 애부터 여기까지 거치면서 느낀게
    서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해 그건 집착이 심한게 아니라 이유를 정확하게 답변을 안내놓으니까 계속 물어보는 자신이 그렇게 느낄수있지
    1년차면 제일 감정 클때지만.. 더 감정 생기기전에 새로 시작하는게 낫다고 봐
    0 0
  • 익명_41710837 2019.02.26 20:14

    2년 사귀고 너랑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지 2개월째다. 
    뭐 어떻게 놀길래 톡 하는 것도 힘든지 솔직히 모르겠다.
    나는 그냥 들어갈 때 톡만 남겨놓으라고 했는데 결국 그것도 못하더라
    그런 상황에서는 신뢰는 개뿔 헤어질지 말지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리고 서로 간에 이해와 존중에도 정도라는 게있다. 사랑하는 사이니까 이해와 준중 한답시고말도 안 되는 일 넘어가지 말아라.
    진지하게 상대방이 말하는데도 회피하려 하거나 이해 못 하겠다 한다면 헤어져라 일방적 희생으로는 미래를 약속할 수 없으니까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539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3452
베스트 글 몸살 5일째... 1 new 익명_81959280 2025.03.19 127
베스트 글 원빈이 김새론 7억 갚아줄려고 했던거 팩트임? new 익명_80187138 2025.03.19 120
베스트 글 프랜차이즈 식당은 다 음식 연구팀이 있나 1 newfile 익명_67183046 2025.03.19 230
112268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722
112267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424
112266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627
112265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76
112264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407
112263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83
112262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545
112261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92
112260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445
112259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62
112258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445
112257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74
112256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99
112255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330
112254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93
112253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349
112252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406
112251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534
112250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315
112249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349
112248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97
112247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309
112246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97
112245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69
112244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91 Next
/ 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