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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먹고 말하더라 

왜 안 물어보냐고 실망했다고 

그러고 생각이 많아져서 일 끝나고 

나도 일 열심히 하고 싶다 주저리주저리 설명했는데 

그냥 나 포기한거 같다 

첫 직장이라 부모님 친구들한테 자랑 했는데 

하 시이이이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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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8366524 2019.02.26 23:18
    원래 다 그런거임. 그러다가 갑자기 통으로 니한테 싹 넘길거임. 나도 3 개월은 회사에서 개인책(업무관련) 가져가서 보면서 빗자루 질 하면서 월급 타 먹었음. 6개월 째 되니깐 일 무한 러쉬...
    0 0
  • 익명_21116057 2019.02.26 23:19
    ㅅ불 뭘 물어바 알아서 알려줘야지 신입이 뭘안다고
    그런 병1신집단에 있지말고 빠르게 손절하고 다시 구해라
    사수부터 잘만나야 사회생활 배워가며 술술풀리는거지
    이상한애 만나면 너도 이상한애 되는거임
    0 0
  • 익명_29278940 2019.02.26 23:19
    나도 그랬는데 사수가 개싸가지없고 자기도 힘들게 배웠다고 잘안알려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다른회사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공부해서

    2년만에 따라잡고 다른회사로 옮겨 버림 ㅋㅋ

    일로 따라잡으니깐 그새1끼가 역으로 나한테 뭐해야되냐고 물어보는데 ㄹㅇ쾌감개쩐다
    0 0
  • 익명_58299312 2019.02.27 00:55

    이 병신같은 새끼야 내가 그냥 참으랬지 그것도 하나 못참으면 어딜가서 뭘 인내하겠냐 이 븅신낙오자새끼야 잘 참고 감정 보여주지말라고 어차피 공적인 관계니까 공사구분만 잘하거 예의지키거 참으라고 존나패벌라 확씨

    0 0
  • 익명_72847484 2019.02.27 13:20
    잘 생각해. 직장이라는 데도 결국은 지옥이야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그 사수라는 사람이 공정할 걸로 생각할 필요없고, 너를 잘 대해줄 거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어
    약간의 간을 너한테 보는 것뿐이야 그냥 너도 '이 인간은 이런가보다'라고만 생각하고 그냥 다녀
    그렇게 몇달 다니면서 월급받고 그러면 대충 적응될꺼야

    너무 크게 의미두지마
    별 것 아니야 니가 괜히 몰입해서 구덩이만 파지 않으면
    0 0
  • 익명_46208116 2019.02.27 16:53
    사수도 중요한데 신입이면 아직 회사 돌아가는것도 잘 모를껀데
    하 빡시겠다 힘내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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