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회사에 여자인턴이 한명들어옴.
근데 첫날부터 우체국 다녀와서 힘들었다고 인사팀에 얘길하질 않나 컴퓨터는 제대로 쓸 줄도 모르고, 센스를 떠나서 기본적인 사회 능력이 결여된듯함.
사람들끼리는 약간 경계성 지능장애 같다고도 얘기함...
올해 9월까지인데 얼른 좀 끝났으면 좋겠다ㅠㅠ
생긴거도 딱 외국마녀같이 생겨서 사람 자체가 음습하고 사회성이 결여된게 딱 느껴짐.
앉아있는것만 봐도 토나올것 같고, 별 시덥잖은 질문한답시고 말걸면 열받아 미치겠음..... (방금도 엑셀양식이 뭔가 이상하다고 해서 봤더니 여러 행 가운데 하나만 sum 함수가 깨져있었음. 함수 쓸 줄 모름)
남은 2달간 잘 참고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줘ㅜㅜ
이정도면 뽑은놈이 등신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