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여자만나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소개팅으로도만났는데 별로여서
신도림역에서 번호물어보고.
당근마켓에서도 연락해서만나고
다 잘안돼거나 느낌이별로임.
오늘은 친구랑 동대문가서물어볼건데.
비오는날 귀한 주말써서 가는 나도 대단하면서 웃기다고생각됌 ㅋㅋㅋㅋ
자기개발에 힘써야할때인데 이렇게하는게 욕먹을수는 있지만.당장은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한 투자이자 취미라생각합니다.
헌팅하면서 본인에대한 느낀점.
헌팅이뭔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얘기하는건데.
어떻게보면 면접이라고도 느껴진다.
그리고 몇분에 몇명말걸고 몇번 번호따고가 중요한게하니라.
제일 마음에 드는 여자랑 대화해서
최대한 길게 대화하는게 목적이 되는게 중요한 듯.
물론 나도처음에는 물량치기했지만.ㅎㅎ
/질문받음(이상한 질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