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협하고 쪼잔함, 외골수가 많음, 세상물정 모름. 센스없고 고지식함, 일머리 없음
어쩌면 공부만하다 취업하니 당연한 이야기. 하다못해 아르바이트 하나 안해본 사람 많음.
그로 인해 학생들의 꿈과 장래는 다양한데 제시해 줄 방향이 한정적임
교사가 되고 나서도 초등이면 초등, 유치원이면 유치원 같은 집단에서만 돌기때문에 그 세상밖에 모름
(공무원은 승진도 있고 경쟁 심해서 업무능력, 눈치와 센스 없으면 도태되고
다방면의 국가사업 담당, 이에 외부업체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건 어느정도 앎)
- 친구든 배우자든 상대를 가르치려고 하는 말투가 베어있음
이거 ㄹㅇ 겪어본 교사 90% 이상은 그럼 ㅋㅋ 거기에 말투도 딱딱하고 노잼, 생각이 정형화 되어있음
- 썩을대로 썩은 집단인데 애들 가르친다는 이유로 사회적 이미지가 좋음
☆☆☆방학때 쉬고도 월급나옴
☆☆☆☆왜있는지도 모르는 교직수당 있음(25만원) - 특수직렬 공무원의 위험수당이랑 비슷한 금액;;
☆☆☆☆☆호봉 8개 가지고 시작함(여자기준 9호봉 시작) - 대학다닌거 학기당 1호봉씩 쳐줌;; 그리고 농사 짓다 와도 호봉쳐줌 ㅋㅋ
시스템적으로도 썩었는데 반발하면 전교조라는 깡패집단이 가만 안둠
사립학교 라인 싸움은 아직도 만연. 교사끼리 갑질, 정치질 개심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ㅋ
음 전교조가 아나라 교총이 반발하지..그들이 그리 만듬. 전교조는 애들 교육에 정치색을 넣으려는 집단들이고..중.고 애새끼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아마 알지 못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