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말 못해주겠는데 몸쓰는 직업이다.
한달에 20일 정도 일하는데 그 20일이 온전히 24시간을 말한다
물론 중간중간 휴식도 하고 쪽잠도 자긴 하지만 매번 날밤 새가면서 일하고 쉬는날에 잠을 몰아서 자고 하는편이다.
이게 지금 거의 1년이 다 돼가는데 앞으로도 일하는 환경이 크게 바뀔거 같지는 않다
월급은 한달에 600에서 700정도는 꾸준하게 벌거 같다.
근데 내 수명하고 돈하고 맞바꾸는 느낌이 나긴 난다. 힘들어서.
나는 나이가 조금 있긴한데 지금까지 워낙 돈이 없이 살아서 이제라도 악착같이 벌고 싶어서 이일을 하긴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