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주에서 3:3 헌팅한 적 있는데
어쩌다보니 미국 얘기 나와서 하는데
알래스카 얘기 나왔을때 죤나 가관인게
한 년은 알래스카가 미국인건 아는데 캐나다 아래쪽 미국 본토에 속한 곳인지 알고 있고 (그럼 캐나다 좌측은 뭐냐니까 그냥 다른 나라겠지 라고 함)
한 년은 알래스카는 미국이 아니고 그냥 알래스카 라는 나라인줄 알고
오직 한 년만 알래스카의 정확한 위치와 소속을 알더라.
거기에 더 해서 앞에 두 년은 하와이가 태평양에 있고 미국인지 몰랐음 동남아 쪽에 있는 건지 알았다드라
휴양지 이미지라 그렇게 생각한 거 같은데 진짜 그냥 듣고있는데도 피가 싸악하고 차가워지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근데 나중에 선거철에 앞에 두년 인스타에 투표 인증샷 올렸는데
그거 보고 같은 한 표라는게 얼탱이 터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