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초에 영국이 섬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 상식이 있고없고를 동의한적이없음
다만 상식이없다고 함부로 치부해버리니까
그렇게 함부로 말할게 아니라는의미에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야로 접근했던건데
여긴 애초에 논리적인 사고의 대화가 불가능한것같다.
왜 영국이 섬이다라는 지표의 해석은
모두가 다 알만한데 모르니까 상식이 없다는 애매모호한 기준을잡고
1+1은 1이 아니라의 해석은 수학 공식이라는 확실한 기준을통해서 잡는데
그걸 왜 동일시 놓고 같은 맥락에서 엮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애초에 같은 맥락에서 예시를 들고 논리적인 설득을하려면
앞에 전자에서 비판한 상식의 기준을 누가 들어도 확실히 납득할만한 객관적지표로 잡고나서
논해야 순리아닌가?
자기가 모르고 표현하기 불리한건 걍 애매모호하게 넘어가버리면서 왜이리도 당당한건지 궁금하다.
그럼 나도 똑같이 감성팔이한번 해보자
다 떠나서 애초에 상식이 없다고 함부로 폄하하고 비판하고 깔보는게 상식적으로 할행동인가?
이것도 내가 초등교육때 배운 도덕 윤리학습에서 파생되서 알게된 기본적인 상.식인데ㅎㅎ
참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