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도 잘 안풀리고 생각도 많아져서 16년만에 어릴적 살던 동네를 다녀옴
정말 하나도 안변한곳도 있고 없어진곳도 많아서 놀램
내가 어릴적 살던 동네는 경제력이 좋지 못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동네였고 처음부터 공장부지였던 동네임 고층 아파트는 하나도 없고 전부 주택아니면 빌라, 논이 다였던 동네였는데..
이제는 크고 작은 공장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곧 없어질 동네임.. 어릴적 추억이 있던 곳이 없어진다 생각하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
잡생각 많고 힘들때 옛날 동네 한번씩 가서 옛날생각하고 추억하고 오는것도 좋은듯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