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하면
우리 둘이는 회사동기오빠 사이고
내가 호감 있다는겅 모르는 상태
본론은 둘이 영화보러 가는데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는거야..
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갖자기 카톡으로 늦게 나온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생리댜가 없어서 백화점 직원한테 도움을 요청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그냥 나와서 약국에서 생리대 사서 다시 화장실 가서 처리했는데...
내가 있어서 얘가 많이 당황했고,
나도 그냥 아는 오빠사인데 이리저리 챙겨주면 얘가 자존심 상해 할거 같애서 화장실에 있는사이에 초콜렛 사주고 끝났단 말이야..
그뒤에는 모르는척 가만 있었고..
이때 내가 어떻게 대처 했어야 할까??
계속 모르는척 넘어가는게 맞은걸까??
그리고 내일 초콜릿같은거 사서 주는게 나을까??
이 질문 하는게 점수 따기 위해서라.. 형들 좋은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