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설계일 할려고 회사들어간지 3일 됐는데..
너무 답이 없다..
중소기업인데 이번주는 아무것도 터치를 안하겠다고 하더니
그런데 갑자기 오늘 아무것도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도면 정리를 하란다...
아니 알려준것도 없는데 무슨 10을 하길 바라냐..
토요일 당직있다는 이야기도 안해주고 퇴근은 항상 20~30분 늦게 하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그사람도 모르고 아니 신입이 들어오는걸 모르는거 자체가 말이 되냐?
3일 됬는데 나가기 싫다..; 그냥 다른곳 다시 구해야하나..
진짜 괜찮은 회사 찾기 왜 이렇게 힘드냐.. 백수 생활도 1년다 째인데..
어떡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