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부터 28까지 횟수는 11년된 여자친구가있었다.
오늘 정리했다ㅋㅋ
큰이유보다는 여자친구 어머님이 날 반대함ㅋㅋ별이유는없음 그냥 우리식구랑 소송하고 싸운 큰아빠큰엄마랑 동네친구임
우리집욕을 얼마나했을까 싶음.
작년부터 반대하시고 딸한테 미X년이라고 까지 하심.
올해 나도 나 키워준 할머니 돌아가시고 너무 심란한고 약해진 상태라 도저히 그친구도 신경못쓰겠고
나몰라라 했더니 어제 밤에 울면서 전화옴
결국은 오늘 이제 각자행복해지자 하더라ㅋㅋ
걍 우울함, 예정되있던 일이라 생각은하고있는데 그냥 우울하다.
비도 ㅈㄴ오는데 전에 소주조금먹어야지
쉽게말하는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인연이 아니였던거임 ㅠㅠㅠㅠ힘내고 날씨에 분위기 휩쓸려 우울해 있지도 말고 화이팅하자 인생 힘들때 제3자입장으로 보면 좀 괜찮아 지드라 방법도 떠오르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