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사귄 여친있음
나 작년에 어떤시험 준비하느라 1년 투자하고 결국 떨어졌음
근데 여친이 자기아버지 회사로 입사하라함
근데 알사람은 알지모르겠는데 사출금형설계직인데 아직 해보진 못했지만 사람들이 말하길 짬이차야 겨우 할수있는 일이라함
여친은 자기가 생활비대줄테니 일년동안 그일 배우라함
근데난 이미 부모님께 올해부턴 무조건 일시작학겠단 조건으로 위에 언급했던 자격증을 준비한 상태
일은아마 내년 4월쯤부터 본격적으로 할수 있을것 같고
내나이가 28인지라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임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1년 또 투자해서 일을 배우는게 나은걸까 형 누나는 아직 집에얹혀살아서 나라도 빨리 나가야된단 생각 갖고있음
어떻게할까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