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친한테 성격차이로 차인입장이고..
이게 미련이 많아서 그런건지, 정말로 놓치기 싫은 소중한 사람이여서 그런지 잘 마무리해서 헤어졌지만 붙잡고싶고 자기계발을 통해 좀더 좋은사람이되서 다시 잘해보고싶은 마음이 큼
나이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처음으로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들었던 사람이고, 난 연애 만족해하면서 했거든 ㅠㅠ 그래서 다시한번 붙잡고싶은데.. 또 이것만을위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너무미련하지않나싶기도 하고 ㅠㅠ 요즘 참 생각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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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를 생각하는건 좀;;
지난 추억은 다시 기억할 수 있어도 재회는 좀 아닌듯
재회만 생각하다가 풍문으로 환승이별 당했다는
소식이라도 들리면 멘탈터질껄 ..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냥 보낸다고 생각해라
다른사람 만날준비 하세요.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전 여자보다 좋은 사람 만나야죠
세상은 넓고 여자도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