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소개팅했는데 어쩌다보니 잘 돼서 어제 같이 잣거든ㅋㅋ 자게 된 이유는 별거 없고 그냥 내가 수도권 명문대를 자퇴한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Mobile Network Service Company Chief Executive Officer로 자수성가했다는 인생스토리 들으니까 여자애 눈빛이 달라지더라고ㅋㅋ그래서 결국 잤는데 문제는 여자애가 스펙이 좀 딸려.. 숙대다니는데 과도 취업 안되는 과고 나랑 급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갖고.. 참고로 난 한달에 꽤 벌어
어케해야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