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내려가는데 저 앞에 레깅스같은 바지에 경량패딩 입은 단발여자가 내려가는데 뒷모습만 느낌이 아지매같더라
근데 레알 골반이랑 엉덩이가 개크더라고
키도 좀 커보이고 160후반에서 170?
나도모르게 조금 거리 좁혀서 걷다가 횡단보도앞에 서더라고
난 약간뒤쪽에서서 감상하는데
팬티라인도 살짝보이고 회색바진데
진짜 빵디 동그랗고 이뻐서 그자리에서 코박고뒤질뻔햏음
신호바뀌고 건너서 나랑 반대길로가길래 보내줬는데
끝내 얼굴은 못봄
못본게 다행인가싶기도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