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하다가 그냥 심심해서
영어 쥐뿔도 못하는데 영어로만 대화해야해서 이야기하기 힘들다
현지인 영어 발음을 내가 못알아쳐먹어서 더 힘들다
보조배터리를 비행기에 놔두고 내리는 정신나간 기행으로 폰가지고 뭔짓을 못하겠다
나중에 빨대좀 꼽자고 꼬셔야지
오늘 저녁은 현지식을 도전해볼까 아니면 무난한 한식으로 퉁칠까
미세먼지 쩔어서 고생이구만 심지어 습하기까지하네
땀많은 파오후 두피는 울보마냥 콸콸콸 하는구만!
아~~~~ 서버실 언제 다시 들어가아아아아아아아
빨리 레이드 구성 끝내고 그냥 멍때리고싶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