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랬거든 ?? 첫 소개팅에 만나 그 여자랑 키스까지 했어..
구라 아니고 지어낸 얘기 아니고 첫 소개팅 전 사진 봤을때 너무 이뻤고 나보다 4살 연상이었고 ?
차에서 먼저 여자측에서 종이 같은거로 차 유리 앞 가리고 먼저 뽀뽀하자고 입술 내밀더라?
그래서 나는 응했지.. 그리고 둘이 얼굴 빨개지고.. ㅋㅋ
대화 좀 하다 갑자기 또 종이로 가리길래 이번에도 뽀뽀구나 했는데
갑자기 여자쪽에서 혀를 넣었어 그래서 나도 혀 넣고 휘감고 난리 부르스를 췄어 와 진짜 머리가 몽롱해지고 엔돌핀 빵빵
생기가 샘솟고 두통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더라 .. 이런게 키스인가 싶고
진짜 처음 만나서 키스까지 할줄 몰랐는데 . 첫 소개팅 이었고 처음 본건데 그전에 연락을 했거나 전화통화를 했는데
만나니까 더 좋더라고 .. 연상이라 리드를 한건지 ?? 그렇겠지 ?? 그래서 둘이 얘기하다가 영화관 갔어
영화관이 어둡잖아 가서 사람들 안보이니까 바로 옆 앉아서 영화는 신경도 안쓰고 또 키스 했어.. 여자가 정말 남다르더라..?
내 귀까지 혀로 핥고 정성스럽게.. 그러니까 내 똘똘이는 불나더라 ㅜㅜ 더 희망고문이고 그러다 같이 잠이 들고
몇분있다 깨어나서 영화가 재미없으니까 나왔어 솔직히 영화는 핑계고 스킨십 하려는 장소가 필요했던거 같아.
나와서 간게 룸카페 였어 나 살면서 룸카페 처음갔단말야? 신세계더라.. 남녀 단둘이서 2평남짓 한 방 안에서
키스를 하던 스킨십을 하던 자유롭잖아 가서 본격적으로 몸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스킨십하고 키스하고 이번엔 여자가
내 소중이를 한손으로 바지위로 쓰다듬어주더라고?? 우와 이 여자 놓치면 안되겠다 첫 소개팅에 거리낌 없는 이여자
내가 농락 당하고 내가 한심해보이고 이상해보일지 모르겠지만 먼저 이렇게 나서주는 여자는 없었거든??
진짜 너무 좋더라.. 그런다음 내 위로 크로스 되듯이 올라타서 여자측 중요부위 내 소중이를 옷과 옷으로 비비면서 하..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첫소개팅에 첫만남에 정말 스펙타클 하지 ?? 결국 이 누나랑 만나기로 하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장거리 커플이었는데 뭐가 문젠지 15일? 솔직히 말할게 이건 사귄것도 아닌거 같아. 그냥 스킨십 하고 그 한순간에 감정 컨트롤 못해 잠깐 만나는 흉내? 내지 않았나 싶어..
새로운 소개팅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첫소개팅때 그 누나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데.. 나 어떡하냐..
새로운 여자를 만나도 계속 스킨십? 뽀뽀 ? 키스 ? 그렇쪽으로 머리가 이미 반응을 해서 이 여자랑은 내가 스킨십을 언제 진행할수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거든 ??
이거 절대 잊혀지지 않겠지 ??
너무 길지..? 미안해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 ... 너무 강렬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