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홍대 삼포에서 만남
거기서 2차로 룸술집간 다음에 5시까지 먹다가 우리둘이 빠져나와서 바로 모텔감
얼굴은 별로였는데 우유통좀 괜찮았고 속궁합 잘맞아서 몇번 떡 더쳐보자하고 번호교환함 근데 처음에했을때는 한번밖에 못함 너무 피곤해서..
그리고 몇일 후에 떡치고싶어서 걔한테 술먹자고 연락했는데 좋다고하면서 홍대에서 또 만남
그날은 제대로좀 쳐봐야겠다 맘먹어서 술 좀만 마시고 12시에 모텔감
근데 첫떡 치고나서 야한얘기좀 하다보니까 얘가 ㅈㄴ 떡 좋아하는 애였음 그래서 급꼴려서 한번 더했는데 손가락 넣어주니까 거기말고 거기말고 하면서 지스팟 딱 얘기해주더라 거기만 ㅈㄴ 공략하니까 갑자기 쌀거같데 그래서 보고싶어서 까딱까딱 ㅈㄴ했는데ㄹㅇ 쌈..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 분수 봄.. 그 이후로 봐본적 없음.. 암튼 그거보고 개꼴려서 한두번정도 더 물 빼주고 내꺼 집어넣는데 피스톤질 하는 와중에도 싸더라고
진심 개쩔더라 그날 5-6번 정도 분수뿜고 침대 다 젖었는데 시트 걍 배껴서 이불만 덮고 자면서 얘기하는데 한번할때 20번 넘게 싸본적 있다는거야 그래서 나중에 한번 기록갱신 해봐야겠다 하면서 이후로도 계속 만남
그리구 얘가 성적으로 확실히 오픈마인드라서 내가 해보고싶다는거 다 해줌 그리고 걔도 지 하고싶은거 다 말함 입으로만 해주다가 싸본건 얘가 처음이였고 이후에도 없음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사귀고 8개월정도 되니까 개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들더라 딴여자랑도 하고싶다
그래서 걔몰래 딴여자랑 3번 잤다가 4번째 헌팅하다가 걸림.. 걔가 그전부터 의심을 좀 하는거같아서 조심해야지 했는데 4번째애랑 하고나서 아침에 순댓국먹고 나오는데 전여친 대학 동기만남 걔가 아는척안하길래 나 못봤나보다 해서 안심했는데 전여친이 떠보더라 어제 뭐했냐고 그래서 집에서 잤다고했는데 거짓말 치는거면 어떻게할거야 그래서 왜 요즘 나 의심하냐 조금 기분 안좋다 얘기하니까 동기년이 말했다네 신촌에서 봤다고 그래서 개 쓰레기마냥 그럼 미안하다 헤어지자고 내가 먼저 함그때 걔 ㅈㄴ울고 이후로 여자친구 2명 사귀고 원나잇 2번했는데 전여친만한 여자가 없었던거같음.. 내가 떡얘기만 하긴했능데 떡정을 떠나서 사람이 된 애였음
나 솔직히 걔랑 다 터놓고얘기했거든 예전에 전주여행갔을때 나 너가 5번째다 근데 걔는 내가 10번째고 사귄건 3번째다 그래서 ㅁㅊ 개많이했네 나도 빨리 채워야겠다 막 이런식으로 장난치면서 속얘기 다 했고 성격도 진짜 괜찮은애였는데...
요즘따라 가끔 생각남... 나랑 헤어지고 3달있가가 남친생겼던데 걔랑 아직도 사귀고 있더라고..
근데 또 개 ㅈ같은게 그 여자애랑 새 남친이랑 떡치는 상상하면 ㅈㄴ빡친다? 물론 이제 내 여자친구가 아니라서 내가 뭐라 하는건 말도안되는데 괜시리 질투나고 아쉽더라
여친있는애들아 지금 여친한테 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