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된장녀" 라는 타이틀이
세상 들썩이게 했던 일이 있었지
아마 이게 시초 일거 같은데
돈에 개념없이 명품으로 치장하며 과시욕을 뽐내던 여자를 두고
극혐 하는 남자들이 인터넷상에서 붙여준 별명이였을거야
이 빌미로 김치녀라는 단어도 생기고 한남이라는 단어 까지 이어져
생겼다고 봐..
그러나
정말 당시에 된장녀는 지적 받을 만한 일이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가락질 했던거로 기억 나는데
이놈의 꼴페미들은
좋아 여자 욕했어!
나도 남자욕할꺼야!
이런 개념으로 번지지 않았나 싶다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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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덜 할지 몰라도 90년대랑 2000년대 초반에 신데렐라 스토리 드라마가 대 유행했었고
당시 한국 사회 분위기도 여자는 약자라서 먼저 배려해주고 여자한테 데이트비용 같은거
다 제공해주는게 당연한 분위기였어
근데 차츰 남녀평등사회로 가면서 여자들이 누리던 나름의 암묵적 사회적특권(?) 같은게
점차 사라져가니까 페미년들이 오히려 그게 여혐이라며 특권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는거지
지들이 누리던 특권은 당연하게 요구하고 책임과 부담은 다 회피하려드니까
꼴페미 소리 듣지
한남 한녀는 짱개의 대남 동북공정 심리전의 일환
꼴폐미가 왜생기긴 못생긴년들이 지들은 경쟁력없으니까
잘나가는애들 까내리고 그게 오히려 역공당하고남자들이 더 싸고 도니까
남자들로 타겟을 돌린거지 남자들은 본인이 당한거 아니면 무시하다가 최근에 와서야 전체적으로 목소리 내는거지
그전까진 그냥 다 맞아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