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주말 놀러가기로 약속 잡고 장거리고 내차로 가기로 해서 파란손 가서 차 점검 하는데 타이어 다 닳아져서 갈아야 갰다는거.. 4짝다 목요일에 점검 받는데 주말에 쓰려면 오늘 가는게 좋을거 같아 그냥 비싼거 알아도 갈았음 .. 글고 친구들한테 비싸다 뭐다 푸념좀 하는데 4놈중 한놈만 반응 하는거임.. 나머지는 반응도 안하고 그러고 걔네 태도와 얘네 생각해서 비싸게 타이어 간거 생각 하니 급 현타와서 코로나 핑계대고 안가겟다고 말함 (여러모로 요새 돈나갈때가 많은 상황에 무리해서 간건데.. 얘네는 내 자금 사정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이 서운 했음..)
여자 찬구도.. 좀 비싸게 갈긴 했지만 주말에 가야되서 그냥 갈았다는 걸 이해 못하는거 같은 느낌이 확들어 그냥 짜증만 나던.. 날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싶은 느낌이 너무 크게 듬..
형님들은 어떻게 했을거 같음??
니 차 타이어 갈때가 됐으니 갈아야하는거지 그게 친구들을 위해 니 돈을 쓴거라 생각하면 곤란하지
니 차타고 가기로 해놓고 그런 푸념을 늘어놓으면 니 차 같이 타기로한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는게 당연하지
게다가 급 약속캔슬까지? 넌 아주 찐따 같은짓만 골라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