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카운터알바하면서 그 사람이
먼저 시그널 주고 절 덮침.(그전에 카운터자리
청소할때 엉덩이골 다보인채로 무방비로 하고,
제게 따로 케이크사주고 커피사주는 일많았음)
처음 두번은 입으로,그뒤는 자신이 벗고 ㄴㅋ으로
먼저 끼워넣고 그뒤부터
ㄴㅋㅈㅆ하는 ㅅㅍ관계가 되었고 자신이 피임약먹으니
걱정말라고 해서 그대로 믿고
일하는동안 매일 했고
카운터관두고도 휴일마다 만나서 2,3번씩 했습니다..
제게 자신이 먼저 이런 이유는 제 눈보고 착해보여서
반했다고 했는데 ...저는
걍 쾌락을 위주로 즐기다가 요즘
이렇게 계속 만나도 되나 싶어요
다른여자와
썸도,소개 2,3번있었는데 둘을 만날 수는 없고
또 타이마사지사인 그 여잘 바로 내치자니 좀 그래서
흐지부지된 채로 그냥 타이마사지사랑 ㅅㅍ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톡을 많이 하진 않아요 1일에 10개미만으로 주고받고
3,4일연락없으면 자기사진을 제게 보내줍니다
선톡도 이사람이 제게 거의 보냈네요.
그런데 톡해보면 또 금방 대화를 관두려는 뉘앙스같고
일하느라 바쁘니 금방 톡은 관둡니다
어쩌다보니
하소연하게되었네요
1년간 쉼없이 안에 했으나 임신안했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임신해서
한국비자얻으려고 하는건지 의심도 갑자기 들고
아니라면 그사람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고요
하여간
그사람과 미래 그리고 싶지도 않고
아이생기는것도 두려우니
ㅅㅅ도 하지말고
만나지 않는게 맞겠죠?
그 사람 생일날 마지막 케이크랑 지갑선물주고
차차 멀어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