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결혼식인데 나는 회사일 때문에 불참석임..
청첩장은 만나서 받았고 간단하게 밥 얻어먹고 얘기나눴다
고딩때 친하게 지냈었고, 성인되고는 거의 못만났다가 취준하면서 도서관에서 우연찮게 만나면서 2년 붙어다녔음ㅋㅋ
서로 또 직장 다니니 연락 뜸함ㅋㅋㅋ요즘 1년에 2번정도 보는듯?
본인은 31살임. 20마넌 ㄱㅊ음?
낼 결혼식인데 나는 회사일 때문에 불참석임..
청첩장은 만나서 받았고 간단하게 밥 얻어먹고 얘기나눴다
고딩때 친하게 지냈었고, 성인되고는 거의 못만났다가 취준하면서 도서관에서 우연찮게 만나면서 2년 붙어다녔음ㅋㅋ
서로 또 직장 다니니 연락 뜸함ㅋㅋㅋ요즘 1년에 2번정도 보는듯?
본인은 31살임. 20마넌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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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정해줄께 이게 별거아닌거 같은 댓글같아도 존나도움될꺼야
조온나 불알친구다 - 결혼 50이하 부모상 50이하 (나중에 돌려줄사람도 부담스러울수 있음)
회사에서 존나 친한 동료다 결혼 10 부모상 10
회사동기인데 별로안친하다 결혼미참 5 부모상 미참
그냥회사동료다 결혼 3 부모상 5 (미참)
공통적으로 가정환경에따라 다르겠지만
조부모상은 기본적으로 미참에 조의금도 없다
뭐시발 애들장난도아니고 밥값도 존나비싼판국에 이게 무슨되도안한 금액이냐 할수도있는데
사람일 모른다 이런 경조사비는 언제어디서 갑자기터질지 모르는일인데
개씹아싸가 아닌경우는 제외하고 갑자기 한달새에 여러군데가 터져버리면 주머니사정이 좆같이될경우가 있다. 어차피 니가 살면서 같이지내고 끌고갈사람들은 몇안되고 나머지는 다 지나갈사람들이다 니가 3만원을 보내든 5만원을 보내든 그 의미를 제대로받아들일사람은 받아들이고 그금액이 어떻든 받아드리지않는사람들은 받아들이지않는다
경조사생겼을때 돈을 얼마나 넣지? 라는걸 생각하지말고
축하할일엔 진심으로 축하를
조의를 표할일엔 진심으로 조의를
그게 기본으로 깔린다음 니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봉투를 준비하면되는거고
그걸 나중에 받은사람이 섭섭하다고 표현했을때는 니사정과함께 의사표현을 하면되는거고 그 의사표현조차 어이없다는 반응이면 그냥 개무시하고 의절하면되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