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성적인 얘기 하는 여자들 말이야

익명_75275254

조회 수 27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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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과 쿨함을 빙자한 문란함과 천박함 같다

천박함은 좀 심한 표현이긴 한데

얼굴 다 까놓고 저런 얘기 하는게 쿨한건가 싶다

이러면 내가 꼰대 소리 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성은 은밀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은말하라는게 억압하거나 숨기라는게 아니라

저렇게 대놓고 공개적으로 말하는건 좀 좋게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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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78457 2019.03.19 01:00

너가 꼰대는 아니지만
최소한 여자들이랑 얘기는 안해봤다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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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5275254 2019.03.19 01:00

왜 그런 결론이 나와?
사석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말하는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말하는게 별로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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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9750203 2019.03.19 01:00

ㅇㅇ 나도 공감함

푸드파이터 하고 먹방하는애들 좀 그렇더라

사석에서 지들끼리 먹는것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그러는건

아프리카 소말리아애들 능욕하는거 같고 별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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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5275254 2019.03.19 01:00

난 먹는거는 별로 그런 생각 안들던데
그건 누구나 다 보이는데서 공개적으로 해오던거잖아
근데 성이라는건 은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
본문에 말했듯이 억압하거나 창피해 하라는건 아니지만
공개적으로 말로 떠드는건 좀 보기 안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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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6815883 2019.03.19 01:00

유튜브에서 성적인 얘기 하는 여자애들 문란하고 천박하다고 말하는 남자들 말이야

좀 꼰대같고 한번도 인싸였던 적이 없는?
교실 맨앞줄 쉬는시간에 오지도 안는 잠을 자는척 대가리 푹 숙이고
아 왤케 뛰어다니며 논데? 먼지날리게, 일진들 미래에 짱개배달이나 할꺼 속으로 욕하고 그런 찐따같은놈?

찐따는 좀 심한 표현이긴한데

남이사 성을 얘기하던 똥먹는 얘기를 하던 남한테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굳이 청국장집 가서 청국장냄새 발냄새 같지 않아요? 어떻게 쩌든양말짝나는걸 먹는데 하는게 맞는건가 싶다
청국장집 안가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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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879335 2019.03.19 01:00

성적인 얘기 자체에서는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여성이 얘기하는 건 발칙함을 넘어 너가 사용한 단어 그대로 천박함, 문란함 등으로 생각하는 분위기 역시 건강하진 않다고 생각하니깐.
그런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다르게 다가올 수 있지. 구성애 센세가 섹스얘기한다고 천박하게 느껴지나
보jit구녕 X시면 봇물 터지듯 그냥 콰롸콸콸 이라고 하는거랑
애무를 충분히 해서 애액이 윤활유 역할을 충분히 할수있게 라고 말하는거에서 차이가 와야한다고 생각하진 않니?
너는 여자에 국한해서 얘기한건 아니겠지만, 제목에 그러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 뭐 개방정도에 대한 정도 의견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건강하게 성 이야기를 하는 여자들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푸닝 같은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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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4332930 2019.03.19 23:46

가끔씩 정도가 심한애들이 있긴 있음 표현방식이나 뉘아스에 따라서도 달라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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