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차, suv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인데요.
가끔 도로에서 저 차는 세단에다가 바퀴만 큰거 끼워놓은거
같은데? 하는 차가 있어 방금 찾아보니 xm3였군요.
무식한 소린진 모르겠지만,
세단 플랫폼 그대로에 휠하우스만 조금 키우고 바퀴만 좀 큰거 달면 되겠네... 개발비 거의 안들겠는데?
했네요.
근데 저렇게 만들면 실내 거주성은 일반 세단과 비슷하게 좁을거 같고, 승객 위치는 높아지니 승차감은 suv처럼 뒤뚱거릴 것 같은데.. 즉, 각 차종의 단점만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suv 몸체는 통통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영 부조화스럽게 보이구요.
또는 좀 오바하면 미국 같은 곳에 보면 세단에 바퀴 무지막지한거 달아서 바퀴 아예 튀어 나오게 튜닝하는 튜닝 같다고 할까..
저만 이런 생각 드는 걸까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
나도 차알못이긴한데 나름 괜찮게 나온거 아니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