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전기기사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한발씩 빼면서 지냈습니다.
이렇게 한발씩 빼던게 성욕이 왕성한게 아닌데도 자꾸 생각나고 언젠가부터 밥먹고 한번씩 하고 자기전에 한번씩 하는게 습관처럼 굳어지고 자기전에 안빼면 잠이 잘 안올 정도가 되더라구요
하루에 1~2번씩 1개월 2~3번씩 하면서 3개월 지나니까 피부랑 두피 많이 안 좋아지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누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몇일전에 사정하면서 순간적으로 심장 땡기길래 혹시나 하고 병원 갔는데 검사결과 신장기능이 많이 약해졌답니다.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는데 최근에 생활패턴 물어봐서 솔직하게 대답하니까 자위중독이라고, 원래 성관계를 하면 여러 장기 중에서 특히 신장쪽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그게 과해서 피로가 쌓이고 휴식을 잘 취하지 못한 상태인데도 계속 무리하니까 많이 안 좋아졌다네요
결과 받고 1일 지났는데도 습관적으로 잡았다가 엄청 놀래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1주일에 많아도 3~4번이 적당하다니까 다들 적당히 합시다.. ㅜㅠ
3일에 한번은 빼주는게 좋다던데?? 그래도 신장 안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