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소속 기동대의경출신이라 도내에 시든 군이든 주기적으로 교통 파견을 자주 갔었음
한번은 시에 속해있는 면단위 마을 지구대로 파견갔었는데
음주단속하러 외각 하천쪽다리로 갔었음
순찰차 라이트랑 교통불봉 불빛, 오래된 가로등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하천가라 그런지 하루살이가 진짜 많이 있는거임
가로등위엔 이렇게있고 자동차라이트 불빛방향에 따라 도로에 하루살이 잔뜩있고
그러다 교통복에 달라붙고 걸어가는데 한번 밟힐때마다 열댓마리식 밟히니까 막 죽는소리가 팝콘튀기는 소리처럼 막 탁탁탁탁 터지는 소리나는데
차가 한번 지나가니까 그 뽁뽁이 비틀면 터지는 소리 알지? 타타타타타타탁 하는 소리
그렇게 막 터지는소리 나는데 으 진짜 끔찍했음
형들은 곤충관련 경험있음?
파리가 입에 들어간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