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사람의 성품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집단화시키기에는 좀 어려운 면도 있지만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모습, 예컨대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집단이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민도 같은 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금융권에서는 부유한 지역의 지점에 배치되는 것을 선호하고 빈곤한 지역의 지점에 배치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도 있다고 하고
그 이유가 여유있는 사람들은 타인을 대할 때 마음이 너그럽지만 빈곤한 사람은 타인을 각박하게 대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로 지역마다 민도의 차이, 특히 경제력에 따른 민도차이가 존재한다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그런 것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인지요...?
둘째는 그렇게 경제적으로 성공 못한 사람들은 같은 손해라도 전재산에 대한 손해의 비율이 부자보다 더 크니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그 결과 손해를 보지 않으려 타인을 각박하게 대하게 되며
첫째와 둘째의 악순환을 반복하며 점점 집단 간의 차이가 드러난다
는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