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한 달 18마넌짜리 프리미엄 독서실임
오픈석에서 혼자 공부하는데 어떤년이 통화하면서 들어와서 푸드존으로 가는거임 (푸드존은 조그만 방으로 되어있음)
솔직히 소곤소곤 얘기하는거면 몰라도
쌍.년이 존.나 깔깔 웃고 거의 5분가량을 통화하는데
문한짝이 다인데 그게 안들리겠냐
존.나 목소리 듣기싫은데 조용해서 내용전달 씨~~발 ㅆㅅㅌㅊ 공부집중1도안됨
무슨 짝남이 좋아요를 눌러서 댓글남기고 ㅇㅈ1ㄹ했다는데
시험 다음주라 도저히 못 참겠어서 들어감
저기요
ㅡ네?
그렇게 크게 통화할거면 나가서 계단에서 하세요
ㅡ네..
이러고 나왔는데 솔직히 공손하게 얘기함
근데 ㅈ같은게 나 나가고 소곤소곤 말하는데
안들리는줄 알았나봐
ㅡ아씨ㅂ..존.나 예민하네 여기 짜증난다
이딴 소리하는거임
개빡도는데 그래도 처음은 참았다
근데 그 뒤로 또 2분?가량 통화하더니
자꾸 ㅈ같은 웃음소리가 깔깔대는데
개빡쳐서 가서
아니 씨 ~~발 나가서 통화하라구요 미1친 씌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요로케 좀 크게 말하니까
얼굴붉히면서ㅈ나가더라
ㅈ돼지같은 년
셤떨어지면 이년 배부터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