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직 어떤거같애?
일이 안구해져서 운송직이 있길래 도전해볼까 하던데...
2.5톤 차를 타로 납품하는 일이래. 차는 회사꺼고.. 이런일 해본 사람 있냐?
특별히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말해줄수 있음?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 ㅜㅜ 두렵다..
운전은 잘하는데 큰 트럭을 많이 해본건 아니고..
전회사에서 잠깐씩 해보긴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운전 외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을까?
운송직 어떤거같애?
일이 안구해져서 운송직이 있길래 도전해볼까 하던데...
2.5톤 차를 타로 납품하는 일이래. 차는 회사꺼고.. 이런일 해본 사람 있냐?
특별히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말해줄수 있음?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 ㅜㅜ 두렵다..
운전은 잘하는데 큰 트럭을 많이 해본건 아니고..
전회사에서 잠깐씩 해보긴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운전 외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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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납품경험 있는데 아주 좋았음
사고난적 없고 일부러 좀 빨리가서 쉬던가 하는 방식으로
쉬는 시간 쥰내 만들어서 꿀빨다 그만둠 물건 빠꾸먹은적도 없음
그회사 qc랑 친해져 가지고 불량나도 어떻게든 집어넣음
사장님이 그만둘때 붙잡기도 하고 아쉽다면서
남들 몰래 보너스 쥐어줌 고생했다고
그때가 22살
파이팅해
시간
카고는 몸적으로 힘이들고
하다 보면 알겠지만 차 크기가 점점 커질꺼야
5톤 윙바디 10바리 이다음에 나눠지는데
덤프로 가냐 탱크쪽으로 가냐
차가 커질수록 수입이 좀 높아지는데
그만큼 집에 매일 못들어가
차숙이라해서 차에서 자야돼
운전직이 참 험하고 고되고
사회적으로 인정도 많이 못받아
진짜 내가 운전으로 안정적으로 가겠다 싶으면 버스쪽으로
방향을 잡아
준공영제 들어가면 괜찮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