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현재 살고있는집에서 꽤 거리가 있는곳에 잡혀서 조만간 집을 알아봐야하는데
어머니말로는 근처에 좋은 아파트가 2억정도에 나와있는데 그걸 내명의로 대출받아서 장만하라고 하고있고
나는 아무리생각해도 이 직장이 평생직장까지는 아닐것같아서 그냥 근처에 원룸을 잡을 생각이거든?
어머니말로는 나중가면 집도생기고 본인에게 감사하게 될거라는데
나는 왠지 맘에 안든단말야. 이제 첫직장 막 들어가는데 2억이라는 돈을 떡 하니 대출받아서 매달 이자내면서 산다는게
사회경험좀 있는 형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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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있으면 보증금 빠방하게 안고 월세 쫌 싸게 내면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