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좋고 얼굴 훈남에 키도 크고 성격은 진짜 좋은데 내년 30살인데 아직 모쏠이래요...
그사람 친구분들이랑 술도 마셨는데 좀 사겨주라고 아직 연애 한번도 못해봤다 하는거 보니까 진짜 모쏠인데
선톡하면서 호감 표시해도 웃어 넘기는데 게이인가요?
직장 좋고 얼굴 훈남에 키도 크고 성격은 진짜 좋은데 내년 30살인데 아직 모쏠이래요...
그사람 친구분들이랑 술도 마셨는데 좀 사겨주라고 아직 연애 한번도 못해봤다 하는거 보니까 진짜 모쏠인데
선톡하면서 호감 표시해도 웃어 넘기는데 게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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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나 상처 두러움
저처럼 돈 조금이라도 아껴서 가족들과 빚갚느라(물론 변명일 수 있고 청춘때의 연애를 안 한다는건 정말 안 좋은 선택일 수 있죠) 그러는걸 수도
멀쩡하지않은거지 ㅋㅋ 뭘 뭘쩡함
내적으로 상처가 있다던가,
혹은 말만 모쏠이라던가
뭐 그쪽취향이라던가.
사는데 힘들다던가
어느쪽이든
멀쩡하지않은거지 ㅋㅋ 뭘 뭘쩡함
내적으로 상처가 있다던가,
혹은 말만 모쏠이라던가
뭐 그쪽취향이라던가.
사는데 힘들다던가
어느쪽이든
똥꼬
친구들이 다 게임좋아하고 놀때 게임방 당구장 술집 이렇게만 도는 그룹있음 나도 그렇게 건전하게만살다 평생 건전해질것같아서 뛰쳐나옴 므슨게임하냐 물어봐요
왜냐.. 직장좋고 키도크고 훈남인걸 자기도 알아서 급하지 않음. 난 언제나 내가 원하면 여자를 만날 수 있다. 그러니 발정난 개새끼처럼 들이대고 찝적거리는거 하면서 품위떨굴 필요 없다. 이런마인드지 하지만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고 과감하게 감정표현해주는 적당한 여자있으면 만날 의향은 있을거임. 물론 니가 만나달라고 하니까 만나주는거다 라는 마인드일걸
그리고 자기도 자기 잘난거 알아서 진짜 이쁘고 몸매좋거나 자기 기준에 넘어가지 않으면 대시를 안하거나 그런여자조차도 다가와주길 원하는거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