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인데 축의금을 5천원만 넣었음
5만원권을 헷갈려서 넣은거라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 본인한테 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설마 축의금을 5천원을 넣은건 아닐꺼 같은데
말해봤자 4만 5천원 더 달라하는건 이상할꺼고
진짜 5천원 넣은거라면 더 이상해질꺼 같고
2021.10.15 14:49
축의금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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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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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 사람의 행태를 보고 결정할듯
그럴 사람이 아닌것 같으면 그냥 말 안하코 넘어가고
얌생이처럼 돈 아낄라고 하는 것 같으면 사람 다 있을때 말해서 꼽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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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ㅋㅋㅋ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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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지
그냥 속으로 묻고 넘어가라
대신 속을 다 보여주는 진정성있는 관계는 맺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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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지
그냥 속으로 묻고 넘어가라
대신 속을 다 보여주는 진정성있는 관계는 맺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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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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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사주면서 요세 많이 힘드냐고 물어봐바
왜그러냐고하면 축의금보고 알았다그러고
속얘기좀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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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상황이면 헷갈린 사람이 얘기하던데
내친구는 내결혼식에 25했는데 나중에 전화와서 물어보더니
5만원 송금해주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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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해주면되지~ ^^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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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긴 하네..
안친하면 그냥 말고 친하면 야기라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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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고식으로 함 떠봐 ㅋ
반응 쟘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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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오천원해
평소 그 사람의 행태를 보고 결정할듯
그럴 사람이 아닌것 같으면 그냥 말 안하코 넘어가고
얌생이처럼 돈 아낄라고 하는 것 같으면 사람 다 있을때 말해서 꼽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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