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 격고 이기적으로 생각이 바뀐듯..

 

요번에 격은 일 때문에 나, 내 주의 사람 이외는 1도 생각 할 필요 없게 되더라 

 

모욕으로 고소 받고 큰 처벌은 아닌데 격으니까 어이가 없더라 

 

상대방이 물론 욕 먹을 짓 했고 거기에 대해 얘기한건데 그거 가지고 모욕으로 처벌 받더라 

 

경찰도 어이가 없는게 양쪽을 두고 얘기하진 않고 무조건 내가 잘 못이라 하더라 

 

물론 욕한건 잘 못이다 치자, 욕먹을 짓 한건 상대방인데? 그냥 무시하면 되는걸 왜 했냐는 식으로 물고 넘어지더라 

 

참 내 어이가 없어서.. ㅋㅋ 여러모로 생각이 바뀌더라 

 

그래서 그냥 내 옆에서 모르는 누군가 사고가 났던 다치건 신경 1도 주면 안 될 것 같더라 괜히 나서다 조사 물고 넘어지고 

 

아싸리 왜 그냥 지나쳤나 그러면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럴 이유 없다 라고 할 것 같음.

 

 

이번일로 네이버 아디 지우고 페북 인스타 다 접고 트라우마 생긴 듯 한데..

 

형님들도 각도기 잘 재시고 게시글이던 덧글에 욕이던 훈수건 1도 달지 마세요 

 

긴 글 읽어주느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