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자해 쳐보니까 게보린이 가장 유명하다고 함
구글에 게보린 후기 검색해보니 한통 다 처먹고 죽기 직전까지 아프다가 위세척 했다는 글이 많았음
죽기는 싫고 아프고는 싶어서 딱 반통만 먹음 진짜 힘들어서..
현재 과복용 9시간차인데 3시간 차부터 메스껍고 손발 저릿저릿하고 어지럽고 뒤질거같음..
남들처럼 구토해서 게워내고 싶은데 토조차 안 나옴 4알만 먹어도 토 엄청 한다는데 난 빈속에 먹어서 그런가..
건강한 정신의 사람들은 이렇게 애써 자해하는거 조카 한심해보일텐데 나도 내가 한심함 앞으로 이런짓 절대 안 할거임.. 심적으로 더 힘들어짐. 유머글을 봐도 쟤들은 행복하구나 하는 반감이 들 정도로..
자살 할 거 아니면
자해 하지 말고 참고 버텨
존버해 끝까지
자살할 거 아니라면 존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