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기 동생은 일찍 이상형과 결혼해서 잘 산다는데,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매일 일찍 일어나서 아침 해주는 게 좋다는… 물어보니 맞벌이도 아니고 전업주부인데 남자가 무슨 머신도 아니고.
뭐라는 못했지만, 그거 좋다는 그 언니를 포함해서 이런 ㅁㅊ… 한 기억이 나네.
중국은 남자가 돈 벌고 요리하는데 모두 퐁퐁남인가… 설거지, 퐁퐁하면서 결혼을 희화하고 낄낄거리지만,
서로 지저분한 인생들을 사는 남녀들이, 그냥 지 꼴리는 대로 살고, 당장 결혼할 돈도 없고 하루 벌어 먹고, 싸구려 업소나 가는 것들이 낄낄거리고 있는 게 더 웃긴.
무슨 b급도 아니고 c급 하위문화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