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인데
내 업무 다하고 거래처랑 협의만 남아서
그때 당시 주5일 풀야근 뛰고 주말까지 출근해서
일다하고 사수한테 넘기고 사수도 고생했다고
일찍 퇴근하라고 나머지 자기가 하겟다고 했는데
내일인데 떠맡아서 야근하는거니까 그냥가기 뭐해서
협의 하는거 배울겸 나도 남겟다고 했는데
어차피 나중에 다 메뉴얼 줘서 갈켜줄꺼라고
그리고 끝나고 자기 여친 픽업해주기로해서
어차피 퇴근하면 따로가야된다고 자꾸 가라고 30분동안
실랑이 하다가 너무 뇌절하는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하고 퇴근했거든
근데 내가 가고나서 사장이 사수 혼자 남아서 내일하는걸 봣나봐
담날 출근해서 회의중에 사람다있는데서 사장이 나보고
너는 니일 사수한테 떠넘기고 혼자 그렇게 정없이 퇴근을 하냐면서
폐급 취급을 하는거야 하필 그때 사수 다른데 미팅있어서
회의 참여못한상황이엿고 가라해서 간건데요
할수도 없고 죄송하다고 하고 말앗는데 야발 그냥 끝까지
남앗어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