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년차 가장 후회되는 것
처음에 부모님 직업을 말 못한것..
부모님이 고위직공무원퇴직자임
(말하면 정말? 이냐는 말듣고 네이버 이름치면 프로필나올정도임
정치력있어서 선거도 도우러다님)
나는 입사초기에 일부러 겸손해지자는 마인드로
부모님 그냥 일반공무원이였다고 말했었는데
들어와서보니 여기는 빽들천국인거임..
여기서 문제는 차별대우가 눈에 보인다는거..
예를들면
두명의 대리가 있으면 두명이 동기인데도 불구하고
부장은 빽있는 선배한테 꼼짝못하고 잘해주는게 눈에 보임
이제는 말할 기회가 없어서 내 입으로 터야하는데
이것도 개 없어보일거같고
이게 헬조선이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