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썰푼다
제목은 약간 어그로라는거 미리말할게
이십대 중반에 내가 진짜 많이 좋아했었던 여친이 있었는데
한국여자로써는 드물게 허리는 잘록하고 골반 엉덩이랑 가슴이 다있는 스타일이고
내가 졸라서 골반제일 튀어나온 부분을 실제 재봤는데 38인치 정도로
몸매느낌이 남미쪽 느낌이 많이났다.
나는 맹세코 꼬추스펙이 길이 15cm 둘레 12cm ㅍㅎㅌㅊ 인데
처음 개시하는날 넣었을때 충격을 금치 못했다.
만나면서 그렇게 태평양인 여자는 처음이었음
어느 정도냐면 정상위하면 너무넓어서 다빼지도 않았는데
내 거기가 저절로 빠지면서 내배를때림ㅋㅋ
어찌저찌 콘돔뺐는데도 못싸겠어서 어찌어찌 싸고 무안해하는데
여자애는 그냥 당연한듯이 누워있더라..
그후로도 그냥 별 언급없어서 자존심 상한상태로 조용히 넘어갔는데
그뒤로 관계시에는 정상위에서 거기가 빠진 트라우마때문에
어쩔수없이 정상위때는 껴안고 최대한 밀착해서 관계하고
대부분 후배위나 여성상위만했다... 그뒤로도 질방구 등등 별일이 다있었는데
사랑때문에 참고넘어갔다...
근데 하루는 그러더라 나는 ㅅㅅ를 안하려고해서 남자들이랑 많이 헤어졌다.
그래서 ㅅㅅ도 무섭고, 왜 ㅅㅅ를 하려는지도 모르겠고 재미가 하나도없다.
그래도 오빠는 잘해서 그나마 좋다.
나는 남친 1년교제하면서 10번도 안한거같다.. 해도 빨리끝냈으면 좋겠다.
그냥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싶다. 그냥 하는 분위기가 좋지 몸은 아무느낌없다...
근데....난사실 답을 알고있다.
손가락을 3개씩넣어도 괜찮아하고
3개의 손으로 했을때는 어느정도 달아오르는걸 봐선 ...
나를 포함한 앵간한 한국인이 만족시켜줄 사이즈가 아니란것을..
둘레가 15cm~18cm 는 되어야 만족가능할것이라는걸 알았지만
차마 말은 못하겠더라..
그러고 그냥 헤어졌다..
확실히 속궁합이란게 싸우고 관계하면 풀리는데 해도 안풀리니까 헤어지게 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