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짤에 성욕이랑 호기심 많은 애들 많아서 당연히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인터넷 좀만 찾아보면 트젠들 모인 사이트도 있고
트위터에도 많아.
물론 유료기는 한데....
MZ세대는 경험을 돈주고 사는 세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제 트젠한테 따먹히는게 존나 좋다고 했더니
댓글에서
인터넷섹서여... 이지랄 하더라,,,
얘들아! 진짜 좋아ㅋㅋㅋㅋㅋ
트젠 와꾸가 좀 케바케긴 하거든?
근데 여자애들중에도 뭔가 얼굴이 군대 선임닮은년 하나씩은 있잖아...
그냥 그정도 수준이야.
후장대줘봤다가 너무 좋아서 게이된다는 얘기는 유명하잖아.
솔직히 나는 남자가 너무 싫어. 정말 싫어. 그냥 싫어. 거의 남혐이야.
그래서 다행일수도 있지만 남자랑 하고싶은 생각은 1도없어.
온리 트젠이야.
최소한 가슴이 약간이라도 있고,
머리길고, 뭔가 여성스러운 뭔가가 있어야만 하고싶어
처음에는 좀 아픈거같기도하고 살짝 애매했는데
자꾸 생각나길레 몇번 더 만나봤고
지금은 재미붙여서 종종 만나고있어.
전립선액검사할때 못참는다고 하지?
딱 그래
멱살 빡 잡고 오르가즘의 영역으로 잡아 끌어올려서
그 위에서 노는 기분이야.
쿠퍼액인지 전립선액인진 모르는데
암튼 줄줄 흐르면서 나오고,
내가 멈추고 싶다고 멈출수있는게 아니라서
스킬좋은 트젠 만나면 진짜 절정의 너머를 볼수있어.
여친만나서 섹스하고 할꺼 다 하고 정상적으로 살아.
그리고 그냥 가끔 트젠이랑 하는정도?
bj벗방에 돈쓰면서 딸치느니, 트젠한테 따먹히면서 싸는게 비교도 안되게 기분좋음.
격한절정 덕분에 집에오는길에 다리풀려본적있냐?
그냥 싸면 현타지만, 엄청난 절정은 존나 뿌듯해.
헛웃음같은거 나오면서 산해진미 먹은 다음날 같은 기분임.
해보고 취향아니면 다신 안하면 되는거지 뭐.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까고보는 타입은 좀.. 사람이 작아보이더라ㅋㅋㅋㅋ
글은 끝까지 읽어야지 동꼬충친구야.
니가 지금 니 논리에 모순이 없으려면 넌
"음식물쓰레기에 박는 사람을 상상하거나 듣고 보아도 마음깊이에서도 혐오하지 않는다" 라는 선택지 밖에없다고 ㅋㅋㅋ
가능성을 하나로 단정지은게 아니라
니입에서 나올수 있는 반박거리 경우의수를 모두 예상해서 미리 반박한거야.
유일하게 니가 니논리에 모순이 되서 자빠지지 않는 경우는 저것밖에 없고
그렇다해도 그마저도 그냥 위선자일뿐이니까 넌 내 메세지에 아무런 반박도 할수가 없어.
기껏해야 지금처럼 어설프게 메신져나 공격할수밖에 없는거지.
딱 전형적으로 여초 기싸움하는 패턴처럼 아무런 논리없이 비아냥거리면서
여유있는척 "공부하세요"하는거 ㅋ
하긴 너처럼 박히는 입장이 되다보면 사고방식도 앙앙거리는 기집년처럼 변할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