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 제목 중에 이런게 있걸랑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이 책 제목 처럼은 아니지만
"나의 아버지는 공산주의자다" 라는 전제하에.
사상검증만으로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라는 말도 있는데
호적에서 파져서 아빠랑 남남이 되고 싶다.
정치적 올바름이 얼마나 사람 빡치게 만드는지 진짜
실제로 이거 가족 내에서 당하면 답답해 뒤질거 같음.
가끔, 일본에서 나를 빡치게 만드는 사람 죽이고 자결하는 경우가 있던데.
진짜 총기소지 합법화 될 정도로 한국이 극우였다면 난 진짜 2명 죽이고 자살했음.
사람이 정치적 올바름에 찌들어지면 원상복귀 불가능임.
냅두거나 죽이거나 둘 중 하나 택해야함.
상식적으로 마약법,도로교통법,방역수칙 위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런 생명체를 보고 인간이라고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명체에게 무슨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라고 하는 아버지를 볼 때면
진짜 둘 다 죽일 수만 있다면 죽여버리고 자결하고 싶다.
호적을 파버릴 수 있으면 가장 평화로운 방법이지만.
이제 알잖아? 가족이 공산주의자이거나 사회주의자면 굉장히 골치 아프다는 거
차지철 할아버지께서 왜 캄보디아처럼 죽여야 한다고 했는지 난 이해가 가.
실제로 캄보디아 가서 공산주의 독재로 희생된 사람들의 해골도 보고 옴.
여하튼,
여러분들 가족중에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가 있으면
딱 두 가지만 생각하십시오.
끊거나 죽이거나 이거 두 개만이 답입니다.
어떠한 사상을 주입할 수도 없는 자신의 사상에 갇혀서 자신이 고통받는걸 즐기는
그 고통속에서 희열을 느끼며 더 큰 고통을 갈망하는 마약중독자입니다.
ㅁㅈㅇ인이 모르핀이면 ㅇㅈㅁ은 펜타닐입니다.